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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가 우승후보인 건 맞지만, 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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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부로 대회 32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B조를 1위로 통과한 일본은 A조 2위 남아프리카공화국, G조 3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32강에 오른 북한은 베네수엘라와 각각 격돌한다. 베네수엘라는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를 3대0으로 꺾고 E조 1위에 오른 '다크호스'다. 일본과 북한이 32강에서 나란히 승리할 경우 16강에서 북-일전이 펼쳐진다. 이밖에 아르헨티나-멕시코, 포르투갈-벨기에, 스위스-이집트, 아일랜드-캐나다, 미국-모로코, 잠비아-말리, 브라질-파라과이, 프랑스-콜롬비아, 오스트리아-튀니지, 이탈리아-체코, 크로아티아-우즈베키스탄, 세네갈-우간다, 독일-부르키나파소가 각각 32강에서 자웅을 겨룬다. 직전 인도네시아 대회에선 독일이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우승했다. 역대 최다우승팀은 나이지리아(5회)가 보유했고,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우승이 아시아 최고 성적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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