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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구단의 진심과 서울팬들의 외침에 서울특별시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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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울 홈팬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두 룽청(중국)과의 ACLE 홈 경기에서 '이곳(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없는 내 모습 상상한 적 없어', 'FC서울의 홈구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입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걸었고, 결국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대승적 차원에서 멜버른전 홈 경기 개최를 승인했다. 이로 인해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홈 경기의 정상 개최에 대한 구단의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 2월 히로시마전 홈 경기 정상 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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