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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이 좋지 않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불안한 추측은 알론소 체제 몇 달을 괴롭혔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알론소와 잘 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수로는 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벨링엄 등이 있다. 세 선수 모두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니시우스는 감독에게 눈에 띄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최근에는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중 교체된 일로 알론소 감독과 충돌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도 선호하는 만큼의 선발 기회를 확보하지 못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베르데는 다니엘 카르바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대신 오른쪽 수비수로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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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