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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요 우파메카노 영입을 위한 전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우파메카노는 김민재의 파트너다. 유망주 발굴에 길가견이 있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우파메카노는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 후 세계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2020년에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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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지나치게 높아진 팀내 임금 체계를 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르로이 사네 역시 이런 이유로 재계약하지 못했다. 사네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바이에른은 일단 우파메카노와 어떻게든 재계약을 한다는 입장이지만, 입장차가 크다. 바이에른은 최대 2000만유로까지 올려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이닝 보너스를 두고 이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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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플랜B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와 도르트문트의 니콜 슐로터벡 등을 주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