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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부르는데 토트넘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다.
이 선택은 적중했다. 니코는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뛰어난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주가는 더욱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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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종 결정은 니코에게 있었다. 그는 토트넘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이유는 레알 복귀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디 애슬래틱은 '니코는 2024~2025시즌 이탈리아에서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35경기 6골 9도움). 이는 레알 이사회가 이번 여름 그를 다시 데려오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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