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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손흥민의 이적설은 더욱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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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28시즌부터 MLS는 7월 중순~하순부터 시즌을 시작해 후년 5월 말에 플레이오프가 마무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는 겨울 휴식기를 운영해 1월에는 시즌이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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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에서도 겨울 휴식기가 있지만 이제 손흥민의 단기 유럽 임대설은 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MLS에서 뛰는 슈퍼스타들이 유럽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었던 건 시즌에 대한 부담이 없었기 때문이다. 12월 초에 시즌이 끝난 후 2월 초까지는 휴가 기간이기 때문에 유럽팀에서 뛰어도 큰 무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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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를 떠나서 손흥민 스스로가 유럽 임대를 원하지 않기에 더욱 이적은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