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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앙투안 세메뇨(본머스)를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팀토크는 '세메뇨는 윙어나 중앙 공격수로 활약한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리버풀의 높은 압박 시스템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리버풀은 세메뇨를 모하메드 살라 등의 장기 대체자로 보고있다. 토트넘은 리버풀보다 오랜 시간 세메뇨를 눈여겨 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세메뇨 영입에 나섰다. 공격력 깊이를 더하기 위해 위시리스트에 올렸다. 하지만 7000만 파운드가 넘는 높은 가치에 주저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세메뇨에 대한 감탄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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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메뇨는 가나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대한민국과 격돌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