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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그냥 넣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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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지켜본 홍명보 감독은 조규성에 대해 "피지컬 면에선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날카로움을 되찾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거라 본다"며 "어려운 상황에 투입돼 득점한 것은 선수의 퀄리티를 증명한거라 본다. 친선경기를 마치고 소속팀에 돌아가 경기를 거듭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본다. 오랜만에 득점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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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복귀 축포.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경쟁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규성은 "(오)현규가 골 넣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나도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다"며 "공격수는 골로 보여줘야 하지 않나. 이렇게 골을 넣었고, 다가오는 경기들이 있다. 더 많이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팀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경기를 거듭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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