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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키 판 더 펜(토트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리버풀(잉글랜드)과 연관이 됐다.
팀토크는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칼리트 불라루즈의 말을 인용했다. 불라루즈는 "리버풀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반 다이크의 네덜란드 축구 A대표팀 합류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판 더 펜은 그들의 능가하고 있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엄청 빠르다. 상대는 그것을 알고 있다. 그를 추월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가끔 실수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환상적이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과 리버풀 모두에서 반 다이크의 이상적인 후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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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판 더 펜과의 장기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여름부터 협상 중으로 알려져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