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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정말로 미국으로 향해 손흥민과 손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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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는 1월에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한 번도 고려한 적이 없으며, 현시점에서 은퇴 역시 논의 대상이 아니다. 그는 가능한 모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6월까지 바르사에 완전히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지만 동시에 "이후에는 결별하거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며 레반도프스키가 새로운 챕터를 시작할 가능성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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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LAFC가 손흥민을 설득했던 것처럼 레반도프스키를 유혹할 수 있다면 레반도프스키와 손흥민이 함께 뛰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해리 케인과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케인보다도 더 위대한 스트라이커다. 전성기 실력은 아니라고 해도 레반도프스키와 손흥민이 호흡한다면 MLS에서 무서울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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