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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운 잉글랜드가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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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이번 예선에서 알바니아를 비롯해 세르비아, 라트비아, 안도라와 함께 K조에 편성됐다. 모두 한 수 아래 상대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선전이 예상됐다. 예상대로 잉글랜드는 예선을 전승으로 마무리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 무실점으로 장식하는 막강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게 본선행 여정을 마무리 했다. 알바니아는 비록 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히긴 했으나, 최종 승점 14를 유지하면서 세르비아(승점 10)를 제치고 K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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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