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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PSG)의 에이스로 떠오르는 이강인은 지난여름 팀을 떠날 뻔했다. PSG는 이강인이 나간다면 일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로 그를 대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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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의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에버턴이 구보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레알 소시에다드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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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페인 피차헤스는 최근 나폴리가 다음 시즌 공격 보강 목록에 구보를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은 왼발잡이 윙어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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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보는 현재 나폴리 공격 보강 최우선 순위에 올라 있다"라며 "에이전트는 이미 이탈리아 클럽들과 접촉을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