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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의 등장이 캄프누 개장의 이벤트가 된 셈이다. 바르셀로나가 드디어 캄프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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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바르셀로나가 공사 막바지에 임박하며 개장을 앞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에 팬들을 초대해 홈 구장에서 훈련 세션을 열며 본격적인 새로운 캄프누 시대를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개최 발표까지 이뤄지며,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스포티파이 캄프누의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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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어젯밤 나는 영혼 깊이 그리워하는 그곳으로 복귀했다. 내가 무한히 행복했던 곳,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수천 번 느끼게 해주셨던 곳이다. 단지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코 하지 못했던 그 인사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애정을 표했다. 메시의 방문이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재개장 이벤트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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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