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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가나 대표팀은 이번 친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승리하기 위해 손흥민을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번 경기는 일본전에서의 패배 이후 아시아 투어 두 번째 일정"이라며 "가나는 나고야에서 고전했던 경기 이후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으며, 이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맞붙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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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감독은 손흥민이 전성기의 기량은 아니기에 가나 선수들이 충분히 이겨낼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제 손흥민은 24~25세가 아니다"라며 "나이가 들어가고 있으니 우리가 그를 막을 가능성도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