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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 시즌도 버티지 못할 위기다. 손흥민 후계자라는 기대가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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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이라는 기대치가 무색하다. 텔의 활약은 임대 시즌부터, 완전 이적한 올 시즌까지 꾸준히 기대 이하다. 올 시즌도 11경기에서 단 2골, 최근 맨유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득점을 터트리기는 했으나, 반등했다고 보기 어려운 경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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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텔은 최근 득점 후 인터뷰에서 팀에 대한 노력을 다짐하기도 했기에, 향후 경기력이 중요할 전망이다. 그는 "내가 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그저 열심히 뛰고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쁘고, 매일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