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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역할을 뺏을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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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은 16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펼쳐진 2026년 북중미월드컵 F조 6라운드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 9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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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강인은 최근 활약과 함께 각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는 '이강인의 각성은 PSG와 대한민국에 환영 받는다. 이강인은 지난여름 팀을 떠날 뻔했다. 구단에 잔류하게 된 그는 이번 시즌 초 마침내 경기력을 되찾았다'며 최근 활약을 칭찬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