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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을 노린다는 내용은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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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내년 여름에 바이에른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바르셀로나의 접근은 가능한 시나리오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반박 보도가 등장했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18일 '잘 알려진 대로,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 중이다. 37세 레반도프스키가 현 계약이 6월에 종료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바이에른의 케인 영입에 전력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거나, 32세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케인이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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