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X체력X미모 다가진 국대FW'최유리 3년만의 리그 컴백!수원FC 유니폼 입었다[공식발표]

기사입력 2026-01-01 11:18


'스피드X체력X미모 다가진 국대FW'최유리 3년만의 리그 컴백!수원FC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31)가 2년 만에 WK리그로 복귀, 수원FC위민 유니폼을 입었다.

수원FC 위민은 병오년 새해 첫날,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아시아여자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죽음의 조'에서 끈끈한 경기력으로 8강행에 성공한 '2024시즌 챔피언' 수원FC위민은 새 시즌 여자축구 부흥에 사활을 걸었다. '현시점 최고의 공격자원' 국가대표 최유리 영입을 통해 공격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풍부한 국제 경험과 꾸준한 득점력을 갖춘 최유리의 합류로 수원FC 위민은 한층 더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확보하게 됐다.

1994년생 최유리는 여자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이금민, 장슬기와 함께 한국 여자축구의 중심을 굳건히 지켜온 '94라인'의 핵심 에이스다. 2016년 구미-세종 스포츠토토에서 WK리그에 데뷔해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를 거쳐 2023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WFC에서 활약했다. A매치에서도 69경기 13득점을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1대1, 공간 침투 능력을 겸비한 측면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스피드와 체력, 근성으로 최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수비에 지속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특히 해외 무대와 대표팀 경험을 통해 다져진 경기 운영 능력도 발군인 만큼 새 시즌 WK리그와 아시아 무대 정상에 도전하는 수원FC 박길영호가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수원FC가 지소연, 김혜리 등 국가대표 베테랑 에이스들을 함께 영입하면서 실업팀과 대표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유리는 "스피드 플레이로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꾸준히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 팀 차원에서도 선수들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유리 프로필

-생년월일: 1994년 9월 16일

-포지션: FW


-경력

2016-2020 구미-세종 스포츠토토

2021-2023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3-2025 버밍엄 시티 WFC - 잉글랜드

2025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A매치 69경기 13득점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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