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럽다! 또 파격 오피셜 나온다 '케인+벨링엄' 잉글랜드→'세리에 MVP' 맥토미니의 스코틀랜드 대결 확정적...한국은 오스트리아

기사입력 2026-01-07 11:00


일본 부럽다! 또 파격 오피셜 나온다 '케인+벨링엄' 잉글랜드→'세리에 …
사진=일본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의 월드컵 로드가 거의 다 완성된 듯하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는 7일 '일본 축구대표팀이 3월에 실시하는 유럽 원정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과 맞붙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는 해당 지역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열릴 전망이다.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영국의 두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르며 전력 강화를 꾀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는 같은 달 31일 개최가 이미 발표됐다. 23일부터 시작되는 A매치 기간 중 또 한 경기로, 지난해 12월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잉글랜드 근처가 될 것 같다'고 상대를 시사했던 경기가 영국 내 월드컵 본선 진출 팀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유럽 국가와 2번이나 대결한다. 강호 네덜란드와의 대결은 확정됐다. 다른 유럽 국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폴란드, 우크라이나, 스웨덴, 알바니아 중 한 나라와 붙는다. 이에 일본은 3월 A매치 기간 동안 유럽 국가와 대결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부럽다! 또 파격 오피셜 나온다 '케인+벨링엄' 잉글랜드→'세리에 …
스포츠조선DB
니칸스포츠도 '(일본은) 유럽 국가와의 격돌에 대비해 같은 대륙의 월드컵 출전국과의 매치메이킹을 추진해 왔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내 C조에 들어간 스코틀랜드는 리버풀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 의미 있는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이 세계 축구에서 위상이 확 올라갔다고 느껴지는 경기 일정이다. 잉글랜드도 그렇고, 스코틀랜드도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 국가를 상대하지 않는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와 대결한다. 스코틀랜드는 브라질, 모로코, 아이티와 만난다. 아시아 국가와 맞붙지 않는다면 아시아 국가랑 A매치 일정을 잡을 이유가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런데도 일본과 대결하겠다는 건 일본을 단순한 아시아 국가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일본 부럽다! 또 파격 오피셜 나온다 '케인+벨링엄' 잉글랜드→'세리에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정말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잉글랜드와 대결을 성사시킨 건 일본축구협회의 외교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성과다. 스코틀랜드 역시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를 앞세워 전력이 탄탄하다. 슈퍼스타는 맥토미니와 로버트슨 정도로 많지 않지만 조직력이 좋다.

아직 스코틀랜드전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일본은 이제 3월 A매치 일정이 거의 다 확정됐다. 아시아 3강 중 하나인 이란도 3월에 스페인,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럽 최강을 넘어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호들과 맞붙는 이란이다.
일본 부럽다! 또 파격 오피셜 나온다 '케인+벨링엄' 잉글랜드→'세리에 …
스포츠조선DB
반면 한국은 아직은 잠잠하다. 3월 A매치에서 오스트리아와 만나는 건 확정적이다.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감독이 한국과 평가전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다른 1경기는 소식이 없다. 대회을 앞두고 원정에서 최정예 전력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강한 상대와 대결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