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손흥민, 웰컴 투 살라?...생각만해도 미쳤다! 1992년생 EPL 레전드 듀오, MLS 대격돌 성사? "SON처럼 이적료 문제 없고 경쟁력 있다"

기사입력 2026-01-12 05:37


헬로우 손흥민, 웰컴 투 살라?...생각만해도 미쳤다! 1992년생 EP…
게티이미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손흥민과 같은 리그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미국 매체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11일(한국시각) '2026년 미국 메이저리커(MLS)에 합류할 수 있는 글로벌 슈퍼스타 5인'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리그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주목했다.

제일 먼저 주목받은 선수는 단연 살라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입단 후 제일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는 중이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이 자신을 벤치로 내리자 몇 경기도 참지 못하고 폭탄 발언을 해버렸다. 살라의 사과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결국엔 리버풀과 살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갈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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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또한 '살라의 다음 행선지가 MLS가 될 수 있을까? 이집트 공격수 살라는 리버풀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보냈으며, 지난 시즌 29골 18도움을 기록하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경기력과 미디어 노출 모두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 14경기에서 4골 3도움에 그쳤고, 구단과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불만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며 살라의 상황을 진단했다.

매체는 '현재 33세인 살라는 2027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지만, 2025년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2620만달러(약 382억원)의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한 사례를 감안하면 계약 기간이 큰 장애물은 아닐 수도 있다. 물론 MLS만이 그의 영입을 노리는 것은 아니지만, 윙어나 손흥민처럼 보다 중앙 공격수 역할로도 기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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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아직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라는 점, 1992년생으로 나이가 적지 않다는 점이 유럽 리그 구단들에게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리버풀도 살라와의 계약을 정리하려는 이유에는 나이가 많은 고액 연봉자라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미국 리그가 자본 싸움에서는 사우디와 경쟁이 불가능하지만 사우디 리그가 가지지 않은 매력도가 많다. 가족이 있는 선수들에게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살라가 손흥민처럼 EPL 레전드로서 팀을 떠나 MLS로 온다면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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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살라 외에도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완 그리즈만, 자유계약 선수가 된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유벤투스의 웨스턴 멕케니가 MLS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레반도프스키는 시카코 파이어와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선수들 중 한 명이 손흥민과 손을 잡을 수 있게 된다면 LAFC는 단숨에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위협할 1순위로 올라설 것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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