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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서 독일 무대로 임대를 떠난 일본 유망주의 발언이 논란이다.
일본 매체 스포치니 아넥스는 13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잠시 떠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를 떠난 타카이 코타의 발언을 주목했다.
일본과 영국 현지에서는 타카이가 한국의 최고 유망주 양민혁과는 다른 경로를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양민혁과 달리 타카이는 즉시 1군 전력으로 분류된 영입이라는 분석도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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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적 직후 상황은 기대와 어긋났다. 타카이는 족저근막염으로 합류와 동시에 이탈했고, 프리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시즌을 맞았다. 장기 공백 이후에도 흐름은 좋지 않았다. 결국 그는 토트넘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12월에 복귀해 지난해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였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데뷔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월드컵 출전의 희망을 품고 있는 타카이는 토트넘을 잠시 떠나기로 결정했다. 행선지는 한국 혼혈 국가대표인 옌스 카스트로프가 있는 묀헨글라트바흐였다. 토트넘에서는 뛰지 못한 타카이지만 새로운 팀으로 가자 곧바로 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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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잉글랜드에서는 출전하지 못해 정말 분했다. 그 분함을 안고, 이 반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내 자신에게 달려 있다"며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지난 반 시즌 동안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카이는 경기를 뛸 수 있는 몸상태에서 출전이 불발되는 게 불만이었던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