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흥민이형 사랑해요" 세상에서 SON 제일 존경하는 '꽃미남', 또또또 대실망 위기..."충돌로 인한 부상"→"신중하게 지켜볼 것"

기사입력 2026-01-22 01:14


[오피셜]"흥민이형 사랑해요" 세상에서 SON 제일 존경하는 '꽃미남',…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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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에 또 부상 이탈자가 나오고 말았다. 루카스 베리발이 올 시즌 세 번째 부상 이탈을 예고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각) 프랭크 감독의 도르트문트전 사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2대0으로 꺾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도미닉 솔란케의 연속골과 함께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다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웃기만 할 수 없었다. 핵심 선수의 이탈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루카스 베리발이 이탈했다. 베리발은 이날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프랭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접촉으로 인한 부상이며, 현재 상태를 점검 중이므로 목요일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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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시즌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처참한 홈 성적과 부진한 경기력이 발목을 잡았다. 선수단 상황도 문제다. 극심한 부상 문제 등이 선수단에 발생하며, 제대로 선수들을 기용할 수도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말았다. 프랭크 감독은 이번 도르트문트전에서 1군 선수 중 내보낼 수 있는 필드 플레이어가 단 11명 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베리발의 이탈은 뼈아프다. 런던의 이브닝스탠더드는 '베리발은 한 달 만에 세 번째 부상으로 아웃됐다. 토트넘은 1군 선수들이 장기 부상으로 여러 명 이탈했기에, 그의 몸 상태에도 신중할 예정이다. 이미 제임스 매디슨, 모하메드 쿠두스, 히샬리송, 데얀 쿨루세프스키, 벤 데이비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모두 장기 결장 중이며, 주앙 팔리냐도 부상 정도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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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유망주다. 스웨덴 리그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바르셀로나의 구애를 거절하고 토트넘행을 선택하며 이적 시점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 합류와 동시에 성장세가 돋보였다. 당초 큰 기회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토트넘 중원의 부상과 부진으로 빠르게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이후 점차 주전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베리발은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토트넘으로서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중원 핵심으로 성장한 베리발에게 모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베리발이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는 기간이 늘어나며 토트넘의 걱정은 더 커지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부상을 반복한다면, 베리발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토트넘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선수단 상황 등을 고려하면 베리발에게 무조건 휴식을 주기도 쉽지 않다.

토트넘의 어려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기력, 부상 등 다양한 문제가 쌓여있는 토트넘이 올 시즌을 잘 버텨내기 위해서는 프랭크 감독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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