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충격, 기적이다' 무리뉴의 벤피카 GK 극장 헤더골 24위로 UCL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압도적' EPL 무려 5팀 16강 다이렉트 진출, 이강인 결장 PSG PO행

기사입력 2026-01-29 07:46


[오피셜]'충격, 기적이다' 무리뉴의 벤피카 GK 극장 헤더골 24위로 …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캡처=B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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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다. EPL을 대표해서 출전한 6개팀 중 무려 5팀이 다이렉트로 16강에 선착했다. 아스널은 8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6승2패)은 3위,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5승2무1패)은 4위, 첼시(5승1무2패)는 6위, 맨체스터 시티(5승1무2패)는 8위로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16강에 진출했다. EPL은 16강 직행 8자리 중 5개를 차지했다. EPL이 아닌 팀은 2위 바이에른 뮌헨(7승1패), 5위 FC바르셀로나(5승1무2패), 7위 스포르팅 리스본(5승1무2패) 3팀이다. 뉴캐슬은 12위로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뉴캐슬까지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경우 EPL 출전 클럽 6팀 전부 16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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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은 29일(한국시각) 홈에서 벌어진 뉴캐슬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마지막 8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파리생제르맹은 4승2무2패로 11위로 마감하면서 다이렉트 16강 진출에 실패,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이강인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최근 8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강인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이날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8분 비티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윌록(뉴캐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해 결승골을 뽑지 못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4분 뎀벨레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게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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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정규리그에서 부진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강세를 이어가면서 다이렉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이날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8차전에서 후반전 터진 콜로 무아니와 솔란케의 연속골로 2대0 승리, 5승2무1패 4위로 리그 페이지를 마쳤다.

직전 위니옹전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PSV 에인트호벤 원정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2대1 승리, 7승1패 2위로 리그 페이즈를 마쳤다. 뮌헨은 이미 직전 라운드에서 다이렉트 16강을 확정해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하면서도 원정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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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그 페이즈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무리뉴 감독의 벤피카가 완성했다. 그들은 홈에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명승부 끝에 4대2로 제압, 극적으로 2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벤피카는 전력의 열세를 극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흥분한 선수들이 2명이나 퇴장당하면서 패해 9위로 마감, 다이렉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월에 플레이오프 2경기를 치뤄서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이날 벤피카는 3-2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찬스에서 골키퍼 트루빈이 헤더로 4대2 극장승을 만들었고, 그 한골로 인해 골득실차에서 한골 앞서 마르세유를 25위로 끌어내리며 플레이오프의 마지노선 24위로 올라서는 기적을 연출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출신 무리뉴 감독은 승부사 다운 마법을 부렸고, 극장골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면서 '볼보이'와 함께 축하 세리머니를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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