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 영입과 관련이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시즌 동안 각각 36경기, 43경기에 나섰다. 팀의 핵심 선수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그러나 올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 22경기 중 10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일부는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꾸준한 출전 시간 부족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첼시,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등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한다. 첼시와 토트넘 모두 경험 많은 수비수를 원한다. 김민재와의 연계가 흥미롭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9일 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올 시즌 벤치에서 리그 경기를 시작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부상 기간을 빼고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대신 타와 우파메카노로 센터백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벤치엔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자리했다. 그 이유가 밝혀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 스쿼드 제외의 이유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시즌을 어렵게 시작했다. 이제는 우파메카노, 타에 밀렸다. 그의 체력 소문이 돌았지만, 콤파니 감독은 이와 무관하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모두 건강하면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 잘못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건전한 경쟁이 필요하다. 내가 1월에 가장 먼저 한 말은 '20일 동안 7경기를 치른다. 모두가 그 일부라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다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누군가 제외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결정을 내려야 할 뿐이다. 이번엔 김민재였다. 다음 경기에선 다른 사람에 대해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12일 라이프치히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김민재는 14일 브레멘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프랑크푸르트와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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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딘 존스 기자는 김민재 링크는 진실이 있다. 하지만 이적이 이뤄질지 여부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존스 기자는 "첼시는 이전에 어린 선수들만 바라봤다. 그 시절보다는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경험과 연공서열이 높은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김민재 링크가 여름 이적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래 중 하나일 뿐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연봉 10위 안에 드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이는 첼시가 검토할 잠재적 거래에도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토트넘 등이 그 조건에 부합할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