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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팬들과 하나 되어 K리그1 승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시즌 핵심 전력을 지켜낸 점도 고무적이다. '도움왕' 에울레르(12골-11도움)를 비롯해 아이데일(10골-1도움), 가브리엘(9골-3도움) 등 검증된 외국인 공격 자원들이 모두 잔류했다. 지난 여름 이적 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사우디 2부리그 득점왕 출신' 까리우스의 복귀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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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방에는 지난해 K리그2 베스트 골키퍼이자 우승팀 주전 수문장이었던 민성준이 가세했고 수비진에는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박재환과 박진영이 합류해 한층 두터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서울 이랜드는 젊은 에너지, 끈끈한 팀워크, 새로운 전력 요소를 바탕으로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6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홈 개막전은 내달 7일 목동운동장에서 경남을 상대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