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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천FC가 부천 지역 최고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오정본병원과 1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정본병원은 구단 운영 지원을 위한 현금 후원 확대와 더불어, 2026시즌 홈경기마다 최희준·변해일·류승원 원장 등 전문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선수단의 안전을 직접 책임질 예정이다.
매년 이어온 유소년 장학 사업도 지속한다. 지역 내 유망주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최장기 스폰서'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정본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K리그1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파트너의 믿음에 보답하는 강한 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정본병원 최희준 병원장은 "부천의 K리그1 첫 시즌을 함께하게 돼 책임감이 남다르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변해일 병원장은 "지역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 부천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라고 했다.
한편, 지난 7일 홈 개막전에서 1만224명의 관중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부천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