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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점점 日 축구를 두려워할 것이다" 더 선 기자의 전율 "일본은 유럽 강팀에도 위협적이다" "공격진 정말 훌륭하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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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몇년 전, 일본은 유럽의 강호를 위협하지 못했다. 지금은 다르다. 위협이 되고 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이 영국 대중지 '더 선' 로이드 캔필드 기자의 평가를 31일 전했다. 일본 축구 A대표팀은 4월 1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이번 3월 차출된 A대표팀 시장가치에서 전 세계 1위를 한 팀이 바로 잉글랜드다. 선수들의 면면이 초호화 군단이다. 앞서 일본은 스코틀랜드와의 원정 경기서 이토 준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반면 잉글랜드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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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기자는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건 일본 축구대표팀에 대해 "정말 훌륭하다. 감명을 받고 있다. 아주 좋은 팀이다. 유럽 리그에서 많은 선수들이 뛰고 있다. 투헬 감독도 이미 말했다. 몇 년 전 일본은 유럽의 강호들을 위협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유럽 빅리그와 중소리그에서 뛰는 일본 출신 선수들로만 A대표팀 3개를 꾸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 만큼 일정 수준에 오른 선수층이 두텁다.

또 그는 "일본은 최근 몇년 동안 브라질, 스코틀랜드, 튀르키예, 독일 같은 강호들을 꺾었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일본을 두려워 하게 될 것이다. 일본에는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하는 정말 우수한 선수들이 있다"고 평가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AFP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AFP

더 선 기자는 "일본의 공격진은 정말 훌륭하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우에다 아야세(아약스)는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알고 있다. 그들은 월드컵에서 상대할 어떤 팀에도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일본에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 BBC는 이번 잉글랜드와 일본의 친선경기에서 조심해야 할 일본 선수로 미토마,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 다나카 아오(리즈), 도안, 이토 히로키(뮌헨) 5명을 꼽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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