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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최강 공격수, 김민재와 한솥밥 먹나? HERE WE GO 피셜 "페네르바체,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와 이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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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최강 공격수, 김민재와 한솥밥 먹나? HERE WE GO 피셜 "페네르바체,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와 이미 접촉"
사진캡처=로마노 SNS
사진캡처=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테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행선지가 튀르키예로 바뀌는 분위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페네르바체가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며 '이미 양 측이 접촉했다'고 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그는 현재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했다.

튀르키예 언론은 페네르바체의 회장 후보 하칸 사피가 레반도프스키와 만났으며, 이적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 최강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델타 바르샤바에서 데뷔한 레반도프스키는 레흐 포즈난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레반도프스키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최고 스트라이커 반열에 올랐다. 2013~2014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그는 2014년 여름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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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동료들과 만난 레반도프스키는 더욱 놀라운 득점력을 이어갔다. 2015~2016, 2017~2018, 2018~2019, 2019~2020, 2020~2021, 2021~2022시즌까지 모두 6번이나 득점왕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도 두 번이나 수상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가려져서 그렇지, 득점에 관해서는 '인간계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선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로 전격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득점행진은 이어졌다. 첫 시즌 33골, 두번째 시즌 26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공식전에서만 무려 42골을 폭발시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득점력과 별개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고 있다. 잦은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결별을 택했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SNS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도전을 뒤로하고 떠날 때가 됐다. 임무를 완수했다는 기분으로 떠난다. 4번의 시즌, 그리고 3번의 리그 우승. 첫날부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4년 동안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셀로나와의 작별을 공식화했다.

인간계 최강 공격수, 김민재와 한솥밥 먹나? HERE WE GO 피셜 "페네르바체,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와 이미 접촉"

레반도프스키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를 비롯해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이 뛰고 있는 LA FC도 레반도프스키에 관심이 있다. 유럽에서도 수요가 여전하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AC밀란을 비롯해, 맨유까지 뛰어들었다.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된 마이클 캐릭 감독은 여전한 결정력을 지닌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단기 전력 업그레이드와 젊은 선수 육성을 위해서다.

이런 상황에서 페네르바체도 가세했다. 최근 튀르키예는 스타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빅터 오시멘, 르로이 사네 등을 영입해 재미를 본 모습을 본 페네르바체는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김민재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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