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EW 韓 슈퍼스타 오현규, 프리미어리그 이적 이뤄질까, 벌써 이적설 등장..."여러 구단 관심→맹활약시 붙잡기 어려워"

입력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인 오현규를 둘러싸고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Fotospor는 16일(한국시각) '베식타시 경영진은 현재 스타급 공격수를 찾고 있다. 한편 기존 공격수인 오현규 역시 여러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만약 한국인 스타가 이적하게 된다면, 베식타시의 공격진은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팬들에게 복덩이 같은 선수다. 2026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시는 벨기에 클럽 헹크에 1400만유로(약 245억원)를 지불하고 오현규를 영입한 바 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현규의 득점력은 남달랐다. 데뷔전부터 남다른 실력을 선보이더니 연속골을 몰아쳤다. 16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이적시장 가치도 폭등했다. 원래 700만유로(약 122억원)에 그쳤던 오현규가 2배 이상 뛰어오르면서 무려 1500만유로(약 263억원)가 됐다. 오현규는 황인범과 황희찬을 단숨에 뛰어넘고 한국인 선수 몸값 4위에 자리했다.

그럼에도 튀르키예 현지에서는 베식타시가 여전히 더 확실한 스타급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베식타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한다면, 오현규로서는 굳이 팀에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이미 상황은 어느 정도 그렇게 흘러가는 분위기다. 오현규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 체코전에서 오현규는 후반 24분 손흥민 대신 교체로 들어와 원샷 원킬 본능을 앞세워 깔끔한 역전골을 기록한 바 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매체는 '베식타시는 오현규 외에도 새로운 공격수 영입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현규가 월드컵 첫 경기(체코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공격수를 찾고 있는 여러 유럽 구단들이 오현규를 주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이미 오현규는 베식타시로 이적하기 전에도 유럽 빅리그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독일 슈튜트가르트 이적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산됐고,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풀럼의 2순위 타깃이었다. 오현규가 베식타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다른 빅리그 구단들도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매체는 '베식타시는 원래 오현규와 함께 계속 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베식타시는 공격수 1명이 아니라 2명을 보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오현규가 한국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그를 붙잡아 두는 것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