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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제주 온다" 제주 SK와 8월 4일 친선경기…세계 최정상급 클럽 첫 번째 제주 투어

[오피셜]"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제주 온다" 제주 SK와 8월 4일 친선경기…세계 최정상급 클럽 첫 번째 제주 투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제주 SK가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제주는 8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세계 최정상급 클럽의 첫 제주 방문이다.

단순한 투어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 제주의 설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5만~6만명 규모 이상의 대형 스타디움을 보유한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는 제주 SK FC·바이에른 뮌헨·LA FC 3자가 함께 추진 중인 R&G(유소년 육성)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구단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경제 파급 효과도 상당할 전망이다. 국내외 관광객 약 1만명 이상이 경기 관람을 위해 2~3일간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은 이번 경기 티켓 선예매를 6월 30일 오후 6시 크림(KREAM)을 통해 진행한다. 선예매는 제주 SK 홈페이지 가입 후 제주 거주, 구단 응원 등록, 마케팅 수신 동의를 완료한 제주 도민 및 팬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5454석이 배정된다.

일반 예매는 7월 14일 네이버(W-S석)은 네이버 스포츠 내 별도 예매 페이지를 통해, KREAM(E-N석)은 크림 내 예매페이지를 통하여 오후 6시부터 판매된다.

구단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과의 경기인 만큼, 제주 도민과 팬들이 가장 먼저 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도록 선예매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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