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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노팬츠 응원? 유니폼만 걸친 하의실종 패션 화제…'네베스 연인' 저격 논란 이후 또다시 '이목 집중'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캡처.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캡처.
'호날두 여친' 노팬츠 응원? 유니폼만 걸친 하의실종 패션 화제…'네베스 연인' 저격 논란 이후 또다시 '이목 집중'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번 월드컵에서 축구선수 연인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불화설에 일조하더니 호날두가 멀티골을 넣자 '하의실종' 패션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각) '로드리게스는 월드컵에서 연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응원하며 포르투갈 유니폼만 입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며 '그녀는 멀리서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가 우즈베키스탄을 5-0으로 대파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EPA 연합뉴스
EPA 연합뉴스

호날두는 이날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진했던 포르투갈이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로드리게스는 이 장면을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호날두가 전반 7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는 순간, TV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로드리게스는 눈 밑에 패치를 붙이고,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양손으로 'V' 표시를 하고, 미소 띤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봤다.

여기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등번호 7번의 빨간색 포르투갈 유니폼이었다. 그녀의 하의실종 패션이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매체는 '그녀는 호날두의 유니폼을 하의 없이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호날두 여친' 노팬츠 응원? 유니폼만 걸친 하의실종 패션 화제…'네베스 연인' 저격 논란 이후 또다시 '이목 집중'

로드리게스는 이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월드컵 역사상 6개 대회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 후반부에 미국으로 이동해 직접 호날두를 응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날두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이 대회에서 자신의 생애 첫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앞서 SNS상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주앙 네베스의 연인 마델리나 아라강을 저격해 논란이 됐다. 아라강이 호날두를 비난했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로드리게스가 그녀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로드리게스는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 대표팀에 내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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