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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2강 도전 직전 낭보! 이강인 드디어 웃는다, HERE WE GO급 확인 끝 "ATM 이적 합의 도달, PSG 협상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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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이강인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결승골을 넣은 오현규가 이강인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32강 도전 직전 이강인의 이적 소식이 등장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에이스로서 맹활약 중이다. 4년 전 태극마크트를 달고 처음 나섰던 월드컵에서의 모습보다 한껏 성장했다. 당시 깜짝 승선에 가까웠던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는 확실한 대표팀 에이스로서 대회에 참가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의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강인이 론도 훈련을 하고 있다. 산니콜라스(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산니콜라스의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이강인이 론도 훈련을 하고 있다. 산니콜라스(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이미 앞선 두 경기에서 자격을 증명했다. 체코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았다. 최전방 공격 전개를 도맡았고, 중원에서의 탈압박과 패스, 수비 가담까지 경기장에서 빠지는 곳이 없었다. 체코전에서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은 무려 100%, 이외에도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5회, 경합 성공 10회 등 다른 수치들도 뛰어났다.

멕시코전도 대단했다. 이강인은 시종일관 날카로운 플레이로 공격을 이끌었다. 멕시코에도 경계 대상 1호였다. 멕시코 미드필더와 수비는 이강인을 향한 지독한 견제로 방해했지만, 이강인은 그 안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십분 발휘했다. 좋은 득점 장면은 언제나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패스 성공률 88%,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2회(시도 3회), 피파울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4회(시도 7회), 공중 경합 승리 1회(시도 1회) 등 수치로서 증명되는 경기력이었다. 남아공전도 이강인을 필두로 승리에 도전한다.

에이스를 향한 견제도 대단했다. 멕시코 선수들은 이강인에게 다가가 파울과 트래시 토크로 자극했다. 멕시코 팬들은 음료수 컵을 코너킥 상황에 던지며 위협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이강인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이강인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월드컵에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 이강인의 이적설에도 긍정적인 소식이 도착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25일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31년까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아틀레티코는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협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며칠 안에 직접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이미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이 여러 차례 거론됐다. 아틀레티코는 22일 방한 소식을 발표했다. 8월5일 '팀 K리그'가 맨시티와 격돌하고, 4일 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가 맞대결을 펼친다. 해당 경기 이전에 이강인 영입을 확정하고자 하는 아틀레티코다. 남아공전 직전 이적설에 더 힘이 붙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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