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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 재취업 성공 예감' HERE WE GO 속보! '3개월 단명' 전 첼시 사령탑 로세니어, 파리FC 감독 2년 계약 진행 중

로세니어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로세니어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 첼시 사령탑으로 약 3개월 단명했던 잉글랜드 출신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빠르게 재취업할 것 같다. 프랑스 리그1 파리FC와 사령탑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RMC 스포르트 등에 따르면, 로세니어는 앙투안 콤부아레의 뒤를 이어 파리 FC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는 수순이다.

로마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첼시 감독 로세니어는 콤부아레를 대체할 중요한 후보자다. 2년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다. 로세니어가 조만간 감독으로 현장 복귀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RMC 스포르트도 로세니어는 조만간 프랑스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월초 엔조 마레스카 후임으로 첼시 사령탑에 올랐던 그는 4월 22일 첼시에서 전격 해임됐다. 정규리그 5연패 등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었다. 첼시는 지난 2025~2026시즌을 망쳤다. 시즌 도중에 두 차례나 감독을 잘랐다. 결국 팀은 정규리그를 10위로 마쳤다. 새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이 좌절됐다. 첼시는 팀의 재건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지낸 사비 알론소를 전격 영입했다.

로세니어는 첼시로 옮기기 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클럽을 이끌었다. 다니엘 리올로 기자는 '라프터 풋'에서 "물론 파리FC는 재정적 자원이 있지만, 모든 요구, 특히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앙투안 콤부아레의 요구를 들어줄 의향은 없어 보인다. 협상이 너무 길어져 경영진이 지쳤고, 상황은 끝났다"라며 "다른 후보와 몇 차례 미팅이 있었지만, 그들이 선택한 인물은 로세니어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6년 2월말 파리FC에 부임한 콤부아레는 클럽이 중위권 성적을 확보하도록 도왔다. 11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새 2026~2027시즌을 앞두고 팀 훈련 준비가 한창이었다. 그러나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따르면 로세니어의 부임을 마무리 짓기 위해 팀 훈련은 7월 9일로 연기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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