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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강인! PSG 결별 준비 완료→AT 마드리드로 놔준다…'이적료 1230억' 프랑스산 대체자 영입 타깃

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구단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각) 'PSG 쪽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PSG는 몇몇 선수들과 결별할 예정이며, 그중에는 이강인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에 PSG 구단 수뇌부는 이적시장에서 그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스페인 언론들은 아클리우슈 영입과 관련한 PSG의 진전 상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왼쪽)과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이강인(왼쪽)과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PSG는 올여름 상당히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며칠 동안 이러한 흐름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PSG는 이강인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더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체제에서 세 시즌을 보냈지만, 주전 확보에 실패했다. 이제는 PSG를 떠날 것이란 판단이 섰다.

PSG 수뇌부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고 그 후보는 이미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클리우슈는 PSG 입장에서 이강인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로 평가받는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아클리우슈는 AS 모나코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다. PSG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한 후 코너킥이 아니냐며 어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한 후 코너킥이 아니냐며 어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매체는 'PSG는 올여름 이강인이 떠날 경우 아클리우슈 영입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AS 모나코는 이미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PSG는 아클리우슈 영입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아클리우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PSG 합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S 모나코는 그의 이적료로 약 7000만유로(약 123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가 이강인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이 정도의 금액을 부담할지는 미지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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