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마노 피셜' 이강인 초대박! "AT 마드리드 이적 곧 마무리"…PSG와 협상서 '손해 감수'→한국 시장 공략 총력

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이강인. 사진=스파이디 아틀레티코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라며 "구단은 이강인 측과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파리생제르망(PSG)과의 협상을 진행 중으로 곧 이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전날만 해도 PSG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 이강인의 이적을 두고 이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양측의 이적료 차이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PSG는 이강인을 내보내면 AS 모나코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영입해 빈자리를 메울 계획이다.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가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공격과 미드필더진을 강화해야 한다.

이강인의 이적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탈락 후 곧바로 이적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 협상이 막바지에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빠르게 이강인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협상 과정에서 손해를 감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안과 PSG의 요구 금액 사이에는 500만~1000만유로(87억~174억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이적료 규모는 3500만유로(약 612억원)로 예상된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포터스가 창단됐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최초의 팬클럽 공식 출범 행사를 준비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8월 9일 서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자리에서 서포터스 창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이강인이 축구화 끈을 조여메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8/
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이강인이 축구화 끈을 조여메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8/

구단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한국 팬들의 거리를 더 좁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며 '그중에는 구단 역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적 소장품 전시회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한국 축구가 침체기에 들어섰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우울한 분위기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