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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AT 마드리드, 25) "이적 성사"→HERE WE GO 폭발…이적료 700억 '오피셜만 남았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오피셜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오피셜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완료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성사됐다"며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강인은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며 "이적료는 약 4000만유로(약 700억원) 규모이며, 개인 조건은 이미 수개월 전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또 로마노는 "이강인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고, 이에 따라 모든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제 남은 것은 계약서 작성과 서명 등 공식적인 행정 절차뿐이며, 구두 합의는 모두 완료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길 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꾸준히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팀이다. 이강인의 이적을 위해서 이번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이 중요했지만, 활약할 기회는 부족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이강인이 축구화 끈을 조여메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8/
8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월드컵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이강인이 축구화 끈을 조여메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08/

이강인은 조별리그에서도 분명히 빛나는 선수였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상의 클럽에게까지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결국 이강인 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에게 확실한 주전 자리를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앙투안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로 지목됐다. 우승청부사인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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