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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토레스 초대박! '발렌시아 절친 조합' 탄생 현실화…바르셀로나 떠나 AT 마드리드 '유력 행선지' 지목

페란 토레스(왼쪽)와 이강인.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페란 토레스(왼쪽)와 이강인.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페란 토레스 영입을 추진한다. 이강인과 함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7일(한국시각) '페란 토레스의 바르셀로나 잔류는 더 이상 확실하지 않으며, 그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다시 한번 이적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유력한 행선지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원한다. 토레스는 여기에 부합하는 선수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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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활동량이 많고 강한 압박을 수행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결정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다. 토레스는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뛸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최전방 원톱 역할까지 가능하다.

토레스 입장에서도 아틀레티코 이적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음에도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바르셀로나 공격진이 막강하기에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는 문제가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만, 이번 거래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 최근 훌리안 알바레스와 관련된 여러 논란 이후 바르셀로나와의 관계가 좋은 상태는 아니며, 이 문제는 두 구단 사이에 일정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이강인이 슛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2/

토레스가 합류한다면 이강인과의 좋은 호흡을 기대할 수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시절 토레스와 함께 성장했다. 절친한 사이인 두 선수가 아틀레티코 공격진을 이끄는 쌍두마차가 될 가능성이 크다.

토레스는 여전히 라리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전성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인 만큼 아틀레티코의 성공을 위한 핵심 선수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의 이적으로 이강인이 토레스의 공격력을 끌어내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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