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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웃는다! '역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이번 월드컵서만 19골 넣었다...한 대회 단일 클럽 최다골 '신기록'

무리뉴는 웃는다! '역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이번 월드컵서만 19골 넣었다...한 대회 단일 클럽 최다골 '신기록'
무리뉴는 웃는다! '역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이번 월드컵서만 19골 넣었다...한 대회 단일 클럽 최다골 '신기록'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가다. 무려 15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55년부터 1960년까지 전설의 5연패를 거머쥔 것을 비롯해 현재 포맷으로 바뀐 2015~2018년까지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3연패를 차지했다. 당연히 슈퍼스타들로 가득하다. 갈락티코 정책을 꺼낸 이후로는 수많은 스타들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커리어가 없다면 그것은 완벽한 커리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그런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비사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월드컵 한 대회에서 단일 구단 소속 선수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번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은 무려 19골을 넣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8골을 넣었고, 주드 벨링엄이 6골을 터뜨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4골을 기록했고, 아르다 귈러도 1골을 넣으며 대기록을 썼다.

앞선 기록은 18골이었다. 최초의 기록은 1954년 부다페스트 혼베드가 세웠다. 산도르 코츠시스와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워 18골을 기록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18골과 동률을 이뤘다. 토마스 뮐러가 5골을 넣었고, 아르연 로번과 제르단 샤키리가 각각 3골씩을 넣었다. 마리오 만주키치와 마리오 괴체가 2골씩을 보탰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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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웃는다! '역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 이번 월드컵서만 19골 넣었다...한 대회 단일 클럽 최다골 '신기록'

지난 대회에서는 파리생제르맹이 18골을 기록했다. 음바페가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8골을 넣었고, 리오넬 메시가 7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가 2골을 넣었고 카를로스 솔레르가 1골을 추가했다.

이번 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은 또 다시 쓰여질 공산이 크다. 음바페와 벨링엄이 모두 4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물오른 발끝을 자랑하고 있는만큼, 4강, 결승, 혹은 3-4위전에서 추가로 골을 넣을 공산이 크다. 득점 확률이 높지 않지만 프랑스 대표팀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오렐리앙 추아메니도 있다. 스페인도 4강에 올랐지만, 공교롭게도 이번 스페인 대표팀에는 단 한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도 포함되지 않았다.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초다.

이같은 기록으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제 무리뉴 감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적어도 공격력 면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세계 최강임을 여실히 증명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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