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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가격이 좀 올랐다" 월드컵 때문에 비상! 결국 이강인 패스 받을까...이적시장 최고 인기남, 몸값 폭등 "2500억 가치 증명"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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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가격이 올랐다. '핫가이'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료가 오를 예정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13일(한국시각) '훌리안 알바레스의 가격이 폭등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알바레스는 스위스전에서 월드컵 8강 최고의 골을 터트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원)의 이적료가 값어치를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골이었다.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구단은 수표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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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는 지난 2022~2023시즌 맨시티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밸런스와 뛰어난 드리블, 정확한 슈팅으로 맨시티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떠오르게 하는 활약을 펼쳤다. 맨시티 합류 이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한 알바레스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이후 엘링 홀란과의 경쟁에서 밀린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택했다. 2024~2025시즌 알바레스는 54경기 29골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2025~2026시즌도 52경기 20골-10도움, 활약은 여전했다.

문제는 이적 관심이었다.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잔류보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 바르셀로나 외에도 파리 생제르맹, 아스널 등이 참전하며 이적설에 불이 붙었다. 다만 아틀레티코의 입장은 명확했다. 최소 1억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원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이적 협상이 진전될 수 없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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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가 월드컵에서 멋진 득점과 함께 활약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월드컵 이후 이적도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스는 '엄청난 이적려는 알바레스에게 큰 짐이됐다. 하지만 그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그를 지키고 싶어하고, 바르셀로나가 영입하고 싶어하는 이유다'고 했다.

알바레스가 올여름 이적에 실패한다면 한국 대표팀 에이스인 이강인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이적이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알려졌으며, 사실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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