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성형수술 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탈락 후 인플루언서와 요트 파티를 즐겨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의 행보는 당당했다.
영국 더선은 21일(한국시각) '비니시우스는 월드컵 이후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며 '그는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브라질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노르웨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잡고 우승한 직후 비니시우스는 미용 목적으로 턱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비니시우스의 턱은 수술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 브라질 매체는 비니시우스가 브라질 현지의 한 병원에서 턱 조화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시술의 비용은 정해진 금액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국에서는 치료 방식에 따라 최대 1만4000파운드(약 2700만원)가 넘는 금액까지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술 때문이었을까. 비니시우스는 여자친구 버지니아 폰세카와 재결합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나타났다. 이들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서로 팔짱을 낀 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로 돌아갔다는 추측이 나왔다.
두 사람은 2025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 왔다. 버지니아는 2026년 5월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후 비니시우스와 함께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우승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친 데 이어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조기에 탈락한 상황에서, 비키니를 입은 버지니아와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받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