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5·미래에셋)와 뉴질랜드 교포 아마추어 리디아 고(16)가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
전날 10언더파로 단독에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는 이날 샷이 약간 흔들렸지만 4타를 줄였다. 리디아 고는 세계 남녀 프로 대회, 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지난주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전반에 버디만 4개를 잡은 리디아 고는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짧은 거리의 파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하며 신지애와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우리베가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온 후 18번홀(파5)에서도 버디 퍼트가 살짝 빗겨가 공동 2위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