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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낙생고1)이 학생골프의 메이저대회인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주최:스포츠조선, 주관: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협찬:볼빅, 스윙구루) 여고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골프는 세계 정상의 실력을 자랑한다. 그 만큼 주니어 선수들의 실력은 쟁쟁하다. 경쟁은 치열하다. 최수민은 예선을 통과한 39명을 물리쳐 한국 여고생 골퍼중에는 최강자로 등극했다. 전날 이븐파 72타로 다소 부진했던 최수민은 마지막날 몰아치기에 성공했다. 최수민은 "중학생때부터 매년 출전했던 대회였는데 이렇게 우승을 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아이언과 퍼팅감이 좋아 6언더파를 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남고부에선 김일수(영동산업과학고1)가 2라운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유승섭(제물포고2)과 정윤한(언양고3)은 공동 2위에 올랐다. 남중부에선 임성재(계광중3)가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서 8언더파를 몰아친 뒤 2라운드서도 7언더파를 기록, 2위인 전민국(양동중2·10언더파 134타)을 5타차로 제치며 여유있게 1위에 올랐다. 3위는 9언더파 135타를 친 정회엽(청주서현중3)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인전 입상자에겐 볼빅볼과 캐디백 세트가, 단체전 우승팀에는 스윙구루의 스윙 분석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군산=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주최:스포츠조선
주관:한국중·고등학교 골프연맹
협찬:볼빅, 스윙구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