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은 5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낚으며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동환은 8언더파 62타를 친 공동 선두 토미 게이니와 존슨 와그너(이상 미국)에 4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주 AT&T 내서널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불꽃타를 휘드르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한편, 6월 28일로 만 18세가 되 PGA 투어 정식 멤버 자격을 갖게된 김시우는 이날 PGA 데뷔전에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경주(43)와 함께 공동 87위에 오른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반전을 기록해야 컷을 통과할 수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진(34)이 6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