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진보된 기술력과 정교한 피팅으로 모든 스윙 스피드의 골퍼들에게 최고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816 하이브리드 2종(816H1, 816H2)를 출시한다. 816하이브리드는 롱 아이언보다 더 빠른 스피드, 높은 런치, 가파른 하강 궤도로 효과적인 핀 공략이 가능하다.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량, 향상된 관성 모멘트로 최고의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의 퍼포먼스 선사
초박형 페이스(Ultra Thin Face)는 타이틀리스트 클럽 R&D 역사상 가장 얇은 페이스 인서트로, 액티브 리코일 채널 기술과 결합하여 페이스 전체에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정밀한 높은 관성 모멘트 설계(High-MOI Design)를 더해 깊고 낮은 최적의 무게 중심으로 안정성은 물론 볼이 빗맞았을 때에도 스피드 손실을 최소화해 일관된 비거리와 안정된 볼 비행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816하이브리드에는 더욱 향상된 슈어핏(SureFit) 기술이 적용, 라이각과 로프트를 1도 간격(기존 모델 0.75도 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언과의 클럽 구성 시 더욱 효율적인 피팅이 가능하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크라운이 새롭게 적용돼 어드레스 시 눈부심을 줄여주고 세련된 외관을 느낄 수 있다.
816H1 & 816H2 - 헤드 모양과 사이즈에 따라 2가지 모델 중 선택
새로운 816 하이브리드는 헤드모양과 사이즈에 따라 816H1과 816H2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서로 다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816H1은 816H2에 비해 좀 더 크고, 페어웨이 우드와 비슷한 둥근 헤드 디자인으로 높은 런치를 통해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러프에서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816H2는 816H1에 비해 좀 더 작고, 서양 배와 비슷한 헤드 모양으로 약간의 오프셋과 함께 런치각과 탄도 컨트롤을 위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타이틀리스트의 816 하이브리드는 10월 23일부터 전국 타이틀리스트 클럽 정품 대리점에서 시타 및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8만원.
한편 신제품 716 T-MB 유틸리티 아이언도 선보였다. 효과적인 무게 배분을 위한 ①첨단 머슬백 블레이드 헤드 설계에 ②얇은 페이스 디자인, 그리고 ③고밀도 텅스텐을 통한 ④깊고 낮은 무게 중심 등이 결합되어 높은 런치각과 낮은 스핀, 향상된 볼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와 함께 향상된 관성 모멘트를 제공한다. 716 T-MB 유틸리티 아이언은 2번(17˚), 3번(20˚), 4번(23˚)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0만원(기본 스틸 샤프트 적용시).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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