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겨울 시즌을 맞아 혹한 속에서도 골퍼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충전식 배터리 발열조끼 '히트-업 베스트(Heat-Up Vest)'를 골프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히트-업 베스트는 '단순 보온'의 기능을 넘어 배터리를 충전해 조끼 옆 부분에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성 발열 베스트이다. 충전된 배터리는 강-중-약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강'으로 설정 시 약 4시간, '약'으로 설정 시 약 10시간까지 따뜻함이 유지되어 라운드 18홀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히트-업 베스트는 충전기, 배터리, 발열 조끼 총 3가지로 패키지로 구성되며 현재 34곳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스토어'와 23곳의 백화점 매장, 1곳의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43만8000원.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