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자 자격으로 2015~2016시즌 PGA 투어에 진출한 김시우는 올 시즌 지난해 11월 OHL 마야코바 클래식 공동 1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러나 혼전이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 11명이 5언더파 65타로 공동 9위에 몰려 있다. 5∼7언더파 사이에 무려 19명이 포진해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