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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46)가 5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선두와 1타 차인 공동 2위(11언더파 202타)에는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3명이 포진했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마크 레시먼(호주) 등도 최경주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하루 동안 5타를 줄인 강성훈(29)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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