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4)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찰리 호프먼(미국)이 첫 날 버디 9개, 보기 1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다. 이어 2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더스틴 존슨, 로베르토 카스트로, 스콧 브라운, 모건 호프먼(이상 미국)이 공동 2위로 나섰다.
한편 김시우(21·CJ오쇼핑)는 3언더파(버디 4개, 보기 1개) 69타로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