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KG·이데일리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평소 본인의 긍정적인 성격을 잘 표현한 'Positive' 단어를 프린트 했다. 올해 주목받는 루키 이정은은 매 대회 66타를 치고 싶다는 열정과 염원을 담아 '66' 숫자를 프린팅 했다. 원조 미녀골퍼 홍진주는 매 주 바쁜 일정으로 사랑하는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어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아들 이름의 약자인 'EJ'를,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지한솔은 프로 데뷔 2년차의 우승을 간절히 표현한 'I Can do it JHS'를 프린트했다. 이들은 B330 시리즈 볼을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