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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 맞아!"
김세영은 "너무 아쉽다. 핀 위치도 애매했지만 티샷이 흔들렸다. 애매하게 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퍼팅도 아쉽게 안들어가니 놀리는 느낌이었다. 힘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제 반환점을 찍었다. 반등의 기회는 있다. 김세영은 "복기해서 문제점을 찾을 것이다. 남은 라운드에 꼭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말한 후 연습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